공지사항

도봉형 마을방과후활동, 유네스코 ESD 재인증 ′쾌거′(보도자료)
  • 작성자 :오경민
  • 등록일 :2021-07-09
  • 조회수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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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에서 운영 중인 ′도봉형 마을방과후활동′ 프로그램이 유네스코 ESD(지속가능발전교육,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프로젝트로 재인증받았다.

    구는 2018년 첫 인증 이후 3년 동안 추진해온 ′도봉형 마을방과후활동′과 ′세대이음기후변화대응교육′ 2개 프로젝트에 대해 인증 유효기간 연장 신청서를 지난 4월 유네스코에 제출했고, 그 결과 지난 7월 3일 두 프로젝트에 대한 3년 재인증(2021년 7월20일 ~ 2024년 7월19일)이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도봉형 마을방과후활동은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구가 중심이 돼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방과후교육과 활동을 직접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그간 도봉형 방과후활동은, 지속가능한 발전교육 목표(SDG4 양질의 교육)에 따라 아동·청소년들로 해금 자기 결정권에 기반한 문제해결능력, 이질적 집단과의 상호소통능력 향상 및 건전한 비판 의식을 함양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이 돼왔다.

    세부 프로젝트로는 △방과후학교 운영에 필요한 행정, 기획 전반을 도봉구청이 직접 주도하는 ′도봉형 방과후학교′ △학교 밖 마을공간에서 관내 주민 3인 이상이 모여 아동·청소년들의 방과후강좌와 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도봉형 마을학교′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해 기획-실행-평가 전반을 추진하는 ′개(開)판 5분전 프로젝트′가 있다.

    유네스코는 UN 기구 중 유일하게 헌장에 따라 국가위원회 제도를 갖춘 기관으로, 해당 국가위원회는 정부와 시민사회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정보제공 및 자문은 물론 지역적·국제적인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이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2011년부터 사회, 경제, 환경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증진하고자 한국사회에서 실천되고 있는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 사업 및 사례의 심사를 통해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Korean UNESCO ESD Official Project, 이하 ESD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번 공식 인증으로 말미암아 도봉이 지향하는 지속가능발전도시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보여주고, 도봉형 프로그램들이 국제 사회에 널리 소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형 마을방과후활동이 지역 교육력을 향상하는 꾸준한 동력이자, 아동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방식들을 배울 수 있는 장(場)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서울/허인 기자ih@shinailbo.co.kr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2825